용인 맛집 17

"메밀래/ 막국수 맛집/ 용인 맛집/ 흥덕 맛집"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메뉴를 고르는데 냉면. 메밀 스타일에 메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어디가 좋을지 고민하다가 예전에 방문했던 “메밀래”식당이 생각났어요. 맛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메밀래 식당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차를 타고 가면 집에서 멀지 않아서 시간이 얼마 안 걸려요. 길을 따라 안으로 들어오면 음식점이 많이 있는데 안쪽에 위치한 메밀래 식당 상호가 크게 보이네요. 메밀래 식당 외관은 단독 건물로 되어 있으며 식당 앞에는 주차장이 크게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늦은 저녁시간이라서 주차공간이 여유롭게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했습니다. 매일 방역 소독한다는 문구를 보면서 자동문을 터치하고 식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평일 오후 8시쯤..

"이백장돈가스/ 용인 맛집/ 흥덕 맛집/ 돈가스 맛집"[200jang/ pork cutlet/ food]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오늘은 휴일을 맞이하여 오빠 차가 너무 더러워서 셀프 세차를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뜨거운 해가 질 무렴 오빠가 집 앞으로 왔어요. 이마트 근처에 셀프 세차장이 있어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세차장에 도착하니 차를 깨끗하게 세차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셀프 세차가 오랜만이라서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순서가 있는 문구를 보고 순서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현금을 넣고 카드를 충전하고 기계에 카드를 찍고 세차를 시작했습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나오고 몽글몽글 거품이 나오고 다시 물로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오빠가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내부 세차를 했습니다. 셀프 세차를 마무리하고 깨끗해진 차에 탔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시간을 보니 꽤 오랜 시간 동안 세..

"떡의작품/ 용인 맛집/ 흥덕 맛집/ 영덕동 맛집/ 떡볶이 맛집/ 가래떡"[yongin/food]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고단했던 하루 일정이 다 끝내고 집에 와서 바로 저녁식사를 하고 조금 휴식을 취하고 나서 샤워를 할 생각으로 소파에 사선으로 앉아 있었습니다. 그 순간 오빠가 저녁식사를 같이 먹자는 전화가 왔어요. “오빠... 나 방금 먹었는데...” 띠로리... 오빠가 그럼 같이 커피 먹자고 해서 일단 알겠다고 했습니다. 저녁 9시쯤에 오빠가 집으로 왔어요. 저녁을 안 먹은 오빠가 걱정이 되어서 저녁 먹자고 말했더니 떡볶이를 좋아하는 걸 알고 있는 오빠가 저녁으로 떡볶이를 먹으러 가자고 했어요. 요즘 떡볶이를 판매하고 있는 프랜차이즈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던 중 지나갈 때 보았던 “떡의작품” 프랜차이즈가 생각나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이씨티 건물 B동에 위치한 떡의작품 ..

"동탄 맛집/ 샤브진/ 동탄 롯데백화점 맛집/ 롯데백화점/ 샤브샤브 맛집"[shabujin/ food]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나도 학교를 안 가고 동생도 학교를 안 가는 날 둘 다 시간이 맞아서 멀리 드라이브 가기로 했었는데 평소 일정이 너무 힘들어서 자연스럽게 무산되고 가볍게 만나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점심을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는데 마땅히 생각나는 곳이 없어서 한 공간에서 모든 걸 해결 할 수 있는 동탄 롯데백화점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주차를 같은 곳에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양한 식당들이 모여 있는 B1층 food avenue로 갔습니다. 메뉴를 못 골라서 한 바퀴를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식당들이 많이 있었는데 “ㄴ”모양에 바 테이블로 되어있는 “shabujin” 식당이 눈에 들어왔어요. 식사 중인 사람들이 있어서 메뉴를 쓱 보았는데 맛있을 거 같아서 빈자리가 보..

"고반식당/ 용인 맛집/ 흥덕 맛집"[yongin/ goban/ food]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저녁 9시쯤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오빠랑 뭐가 좋을지 생각을 하다가 고기가 먹고 싶어서 저번에 방문하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못 갔던 “고반식당”을 가기로 했습니다. 높은'고' 밥'반' 고반식당은 선별된 프리미엄 1등급 한돈을 고반만의 노하우로 14일 숙성을 거쳐 가장 맛있을 때 테이블 위에 제공되며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제공하며 3년 숙성을 거친 토종 메주를 사용하여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고반표 특제 소스 7종을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더 배고파지는 것 같았어요. 오빠를 만나서 고반식당으로 향하는데 주차를 어디에 할지 고민하다가 고반식당 앞에 있는 건물 주차장에 주차를 하기로 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고반식당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걸어가고 ..

"박군자진주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메밀국수/ 왕만두/ 경기도/ 수원/ 맛집"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나이가 하나 둘 들면서 옛날에 별생각 없었던 음식이 자꾸 생각나고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서 입맛이 변화하는 걸 스스로 받아들이고 있었어요. 저녁을 먹기 위해 오빠를 기다리고 있는데 오빠가 사무실에서 출발한 시간이 퇴근시간에 곁 쳐서 차가 많이 막혀서 늦은 저녁에 만나게 되었어요.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어서 무슨 음식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냉면을 좋아하는 오빠가 냉면을 먹자고 해서 장시간 운전을 하고 온 오빠를 위해 냉면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냉면을 하는 식당을 검색을 하는데 수원에 “박군자진주냉면” 식당이 사진 속에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있어서 궁금해서 마음에 영업시간을 확인하고 바로 식당으로 출..

"삼대째손두부/ 순두부/ 돈까스/ 두부김치/ 용인/ 상갈/ 신갈/ 기흥/ 한국민속촌/ 맛집" [yongin/ food]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오빠가 사무실서 사용할 선풍기가 필요해서 하이마트에서 선풍기를 구경을 하고 나왔습니다. 오후 6시를 가리키면서 시간이 흐르고 있었는데 하루 종일 오빠가 밥을 안 먹어서 어디서 밥을 먹을까 근처 맛집을 검색하다가 든든하게 밥을 먹는 게 좋을 거 같아서 두부 요리 전문점인 “삼대째손두부” 식당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삼대째손두부 식당은 언니도 형부도 맛있다고 했던 식당이라서 맛이 궁금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목적지를 설정하고 식당으로 출발했습니다. 식당 근처에 도착했을 때 갈색으로 된 건물과 긴 간판이 눈에 들어왔어요. 길을 따라 안으로 들어갔는데 삼대째손두부 식당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빈 공간에 편하게 주차를 야외 공간에 마련되..

"포메인/ 쌀국수/ 파인애플 볶음밥/ 메뉴/ 용인/ 흥덕/ 맛집"[phomein/food]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포근했던 낮에 날씨와 다르게 저녁에는 쌀쌀함이 느껴지는 요즘 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먹고 싶더라고요. 무엇이 좋을지 생각하다가 속이 부담스러운 저녁 식사 말고 가벼운 저녁 식사를 하고 싶어서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메인” 식당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는 별생각 없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쌀국수의 맛을 알게 되어서 요즘은 맛있게 잘 먹는 것 같아요. 평일 오후 7시 반쯤에 오빠를 만나서 포메인 식당이 위치하고 있는 건물에 주차를 하고 오빠랑 D동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에 올라오니 바로 포메인 식당 간판이 보여서 식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포메인 식당 안에는 사람이 없어서 매우 조용했어요. 직원분이 편한 자리에 앉으라고 해서 안쪽 자..

"역북집/ 냉동삼겹살/ 뜰카페/ 용인 맛집/ 흥덕 맛집/ 흥덕 카페"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저녁을 무슨 메뉴를 먹을까 고민하던 중 고민을 오빠에게 고민을 토스했어요. 오빠가 오늘 저녁은 고기가 먹고 싶다고 고기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식당은 저 보고 고르라고 해서 운전하면서 지나갈 때 보았던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역북집”식당이 생각나서 역북집 식당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린존 이마트 흥덕점(부설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빠랑 슬슬 걸어갔습니다. 멀리서 하얀 불빛이 보여서 불빛을 따라가보았더니 역북집 식당 앞에 도착했어요. 평일 저녁 8시에 식당 안에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가시는 분들이 있어서 몇 테이블이 남아 있었어요. 사장님께서 편한 자리에 앉으라고 해서 두리번 두리번거리다가 창가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역북집 식당은 적당한 규모에 천..

"카페501/ 디저트/ 브런치/ 자연/ 대형/ 용인/ 지곡동/ 카페"[cafe501/ dessert/ brunch/ cafe/ yongin]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따뜻해지는 날씨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요즘 학교를 오전에 마치고 집에 오는데 “오늘 날씨 정말 좋다!!” 집에 가시 아쉬워서 언니랑 급만남을 추진해서 엄마. 언니. 조카 차차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어디를 가는 게 좋을지 잠시 생각한 후 작년 가을에 방문 한 카페에서 차차가 테라스에서 엄청 뛰어놀고 밤나무 아래에서 밤을 주었던 기억이 머릿속에 쓱~ 지나가서 그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정확한 카페 상호가 생각이 안 나 카페에 방문했던 기억을 더듬으면서 폭풍 검색 후 찾았습니다!! 카페501은 도심에서 가까운 용인 지곡동에 위치하고 있어서 방문하기 편리하며 산 밑에 있어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차로 움직이기 위해 언니 집 지하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