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수업을 마치고 급만남으로 동생이랑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향해갔습니다. 집에 도착할 때쯤 엄마한테 전화가 왔어요. 조카가 망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말해서 엄마가 같이 먹으러 가자고 해서 알겠다고 말하고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조카랑 엄마를 차에 태워서 광교 아비뉴프랑으로 갔습니다. 아비뉴프랑에 들어가는 차들이 꽤 있었는데 주차장이 크게 잘 되어 있어서 초록색으로 불이 들어온 곳으로 가서 편하게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조카도 기분이 좋은지 덩실덩실 거리면서 함께 걸어갔어요. 빙수가 맛있는 밀탑 매장이 오픈 한 줄 알고 왔는데 아직 오픈전이네요. 어디를 갈지 고민하면서 아비뉴프랑 중앙에 컬러가 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