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맛집 5

"마포식당/ 청라 마포식당"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어제오늘 정신없이 한참 동안 못 보았던 사람들을 만나고 오후 시간이 되었어요. 사람들이랑 헤어지고 주말인데 일이 많아서 일하고 있는 오빠 사무실로 갔습니다. 사무실에 도착해서 오빠 일을 마무리할 때까지 어제오늘 하루 종일 돌아다녀서 빙글빙글 돌고 있는 머리를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빠 일을 마무리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사무실에서 나왔습니다. 뭐 먹을지 보고 있는데 오빠가 김치찌개 먹으러 가자고 해서 맛있을 거 같아서 “마포 식당”으로 갔습니다. 목적지를 설정하고 출발했습니다. 마포 식당 앞에는 주차를 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저녁 식사하기는 이른 시간이라서 비어 있는 주차공간이 많아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외관에서 보는 것보다 ..

"삼대청국장/ 청국장/ 제육정식/ 제육볶음/ 청라/ 맛집/ 청라호수공원/ 뻥튀기/ 나들이/ 데이트"[ Chongla/ food/ park]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점심으로 뱃속을 꽉 채워줄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면서 오빠랑 다양한 메뉴를 이야기하면서 검색을 했는데 청라에 “삼대청국장”식당을 알게 되었어요. 고민 없이 바로 가기로 했습니다. 목적지를 설정하고 빠르게 식당 앞에 도착해서 골목에 빈 공간에 주차를 하고 식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었는데 식당 안에는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신발을 벗어서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빈 테이블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삼대청국장 식당은 내부가 적당한 규모로 신발을 벗고 들어오지만 입식 테이블 자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이드에 있는 전통 등이 노란 불을 밝히고 있고 식당 안쪽에는 위치하고 있는 주방은 분주하게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삼대청국장은 최상급 100% 국내산 콩..

"고수찜닭/ 인하대 맛집/ 용현동 맛집" [inhanuri/ food/ waffle]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일요일 오전에 눈을 떴는데 창문으로 느껴지는 따뜻한 날씨에 언니. 동생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다들 외출을 했더라고요. 어제 오빠랑 데이트를 늦게까지 해서 오늘은 서로 푹 쉬기로 했는데 뭔가 집에 있기에는 아까운 날씨에 혼자 준비를 하고 나가면서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서 당장 일어나서 준비하라고 말을 남기고 오빠 집 앞으로 갔습니다. 주말은 왜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지 속상하네요. 오빠 집 앞에 도착하니 살짝 졸음이 밀려오네요. 오빠가 어깨에 가디건을 걸치고 대학생 느낌으로 상큼하게 준비하고 나왔어요. 그 모습을 보고 서둘러 입술에 생기가 넘쳐 보이는 색상으로 발랐어요. 어디를 갈지 정하고 나온 게 아니라 그냥 밖에 나가고 싶은 마음에 집에서 나온 거라서 어디를 갈..

"양양입암 막국수/ 비빔막국수/ 메밀국수/ 메밀전병/ 메밀과자/ 청라/ 인천/ 맛집"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주말에 오빠랑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면서 이 메뉴. 저 메뉴. 요 메뉴 이야기하다가 막국수 메뉴 이야기가 나왔는데 딱 먹고 싶더라고요. 오빠 사무실을 들려야 해서 청라에 위치한 막국수 식당을 검색하는데 45년 전통 “양양입암 막국수” 식당을 알게 되었어요. 양양입암 막국수 식당은 1968년부터 지금까지 전통적인 배함으로 만들어진 막가루로 최고의 맛을 자부하며 직접 재배한 콩과 다양한 야채로 정성껏 우려낸 육수와 양념은 항상 담백하고 깊은 맛으로 사랑을 받아 왔다고 합니다. 양양입암 막국수 맛이 더 궁금해졌어요. 메밀은 아미노산 및 비타민이 들어가 있어서 비만예방. 피부미용에 좋으며 성인병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있고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

"화톳불/특양구이/대창구이/갈비살/염통구이/청라호수공원/청라3동/청라6단지/인천/맛집/데이트/회식/모임"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청라에 위치 한 오빠 사무실에 저녁에 동생 부부가 놀러 온다고 해서 어디 가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화톳불이 생각났어요. 오빠랑 점심때 점심특선만 먹어보았는데 맛있더라고요. 오늘은 다른 메뉴도 먹어 보고 싶어서 화톳불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정했습니다. 화톳불에 주차장이 있는데 오빠 사무실이랑 화톳불이랑 가까워서 찬바람을 느끼면서 걸어갔습니다. 주차는 아직까지는 무료 주차로 알고 있어요. 어두운 저녁이라서 멀리서도 빨간색 간판이 잘 보여요. 평일 저녁 8시쯤 화톳불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입구 창가 자리에 꽤 있었어요. 저희는 반대쪽 소파 자리에 앉았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일반 양대창구이 식당이랑 인테리어랑 느껴지는 이미지가 다른 것 같아요. 화톳불은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