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맛집 5

"파이어벨/ 버블스토리"[firebell/ bubble story]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광교 아브뉴프랑 맞은편에 있는 월드스퀘어 1층에 위치한 어린이 미용실 버블 스토리에서 조카가 미용을 하고 있다고 해서 언니랑 조카를 만나기 위해 광교 아브뉴프랑으로 갔습니다. 광교 아브뉴프랑에 주차를 하고 조카의 환심을 사기 위해 준비해 놓은 비눗방울을 손에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 월드스퀘어 1층으로 갔습니다. 1층에 있다고 했는데 아무리 돌아다녀도 못 찾겠더라고요. 언니가 마중 나와서 1층 안쪽 끝에 위치한 버블 스토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조카가 뽀로로에 집중하면서 머리카락을 싹둑싹둑 미용을 하고 있었어요. 편백나무로 만든 실내에 유아 놀이방 시설이 있었어요. 조카 미용을 끝내고 잘생김을 풍기는 조카는 비눗방울을 날리면서 아브뉴프랑으로 건너갔습니다. 좀 있으면 저녁..

"아티제/ 빙수 맛집/ 아비뉴프랑 맛집/수원 카페/광교 카페"[avenuefrance/ artisee/ cafe/ bakery]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수업을 마치고 급만남으로 동생이랑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향해갔습니다. 집에 도착할 때쯤 엄마한테 전화가 왔어요. 조카가 망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말해서 엄마가 같이 먹으러 가자고 해서 알겠다고 말하고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조카랑 엄마를 차에 태워서 광교 아비뉴프랑으로 갔습니다. 아비뉴프랑에 들어가는 차들이 꽤 있었는데 주차장이 크게 잘 되어 있어서 초록색으로 불이 들어온 곳으로 가서 편하게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조카도 기분이 좋은지 덩실덩실 거리면서 함께 걸어갔어요. 빙수가 맛있는 밀탑 매장이 오픈 한 줄 알고 왔는데 아직 오픈전이네요. 어디를 갈지 고민하면서 아비뉴프랑 중앙에 컬러가 쨍..

"백년옥/ 속초코다리냉면/ 갤러리아백화점 맛집/ 광교 맛집/ 수원 맛집어반리프/ 대형 카페/ 공세동 카페"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저녁을 같이 먹기 위해 오빠를 만났는데 먹고 싶은 음식이 달라서 갤러리아 백화점 GOURMET WORLD 가기로 했습니다. 주말에는 오후 8시 30분까지 영업을 해서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좋았어요. 7시쯤 도착해서 바로 9층으로 올라갔습니다. GOURMET WORLD 한 바퀴 돌아보고 오빠는 냉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속초 코다리 냉면” 음식점에 가서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코다리냉면 + 왕만두2ea 12.000원 따뜻한 국물이 들어 있는 면이 먹고 싶어서 “백년옥” 음식점에 가서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옛날칼국수 8.500원 주문을 마치고 받은 진동벨을 테이블 터치 위에 올려놓고 주문한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코다리냉면은 양념과 면을 요리조리..

"앨리웨이/ 앨리웨이 광교/ 앨리웨이 카페/ 범산목장/ 밀도/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카페/ 맛집/ 광교 맛집/ 광교 카페" [alleyway/ mealdo/ cafe ]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차차가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해서 차차랑 엄마랑 외출하게 되었습니다.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범산목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범산목장은 무농약. 무화학비료로 키운 건강한 젖소의 원유로 만든 프리미엄 유기농 제품을 사용하여 품질이 우수하고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만나 볼 수 있는 웨빙 카페라고 합니다. 앨리웨어에 위치한 “범산목장”을 가는데 따뜻해진 날씨에 마음이 셀레이 더라고요. 앨리웨이는 골목길의 정서를 담은 상점들, 서로를 이어주는 지역 커뮤니티, 길모퉁이마다 예술적 경험을 만나는 곳으로 따듯한 로컬 커뮤니티 문화를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센터입니다. 앨리웨이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는데 평일이라서 자리가 여유가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앨리웨이는 앨리..

"the 615/캐주얼 다이닝 류 레스토랑/류 카페/ 퓨전양식/ Casual Dining Ryu/ Cafe ryu/ 맛집/카페/용인/광교/흥덕"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엄마랑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고민하다가 친한 동생이랑 방문했던 퓨전 양식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 류 레스토랑”이 생각나서 엄마랑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The 615 건물에 B1~4층으로 5개 매장의 각자 다른 스토리로 되어 있으며 감각적인 외관이 멀리서도 잘 보여요. 평일 12시에 방문했습니다. The 615 건물 안에 야외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장 안으로 들어갔더니 만차네요. 고민하다가 갓길에 주차가 많이 되어 있어서 저도 살포시 갓길에 주차를 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The 615 건물 들어가는 입구에는 류 카페테라스 테이블이 보이고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유리로 카페 내부가 보여요. 류 카페에는 커피랑 빵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