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따뜻해지는 날씨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요즘 학교를 오전에 마치고 집에 오는데 “오늘 날씨 정말 좋다!!” 집에 가시 아쉬워서 언니랑 급만남을 추진해서 엄마. 언니. 조카 차차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어디를 가는 게 좋을지 잠시 생각한 후 작년 가을에 방문 한 카페에서 차차가 테라스에서 엄청 뛰어놀고 밤나무 아래에서 밤을 주었던 기억이 머릿속에 쓱~ 지나가서 그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정확한 카페 상호가 생각이 안 나 카페에 방문했던 기억을 더듬으면서 폭풍 검색 후 찾았습니다!! 카페501은 도심에서 가까운 용인 지곡동에 위치하고 있어서 방문하기 편리하며 산 밑에 있어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차로 움직이기 위해 언니 집 지하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