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 5

"아티제/ 빙수 맛집/ 아비뉴프랑 맛집/수원 카페/광교 카페"[avenuefrance/ artisee/ cafe/ bakery]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수업을 마치고 급만남으로 동생이랑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향해갔습니다. 집에 도착할 때쯤 엄마한테 전화가 왔어요. 조카가 망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말해서 엄마가 같이 먹으러 가자고 해서 알겠다고 말하고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조카랑 엄마를 차에 태워서 광교 아비뉴프랑으로 갔습니다. 아비뉴프랑에 들어가는 차들이 꽤 있었는데 주차장이 크게 잘 되어 있어서 초록색으로 불이 들어온 곳으로 가서 편하게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조카도 기분이 좋은지 덩실덩실 거리면서 함께 걸어갔어요. 빙수가 맛있는 밀탑 매장이 오픈 한 줄 알고 왔는데 아직 오픈전이네요. 어디를 갈지 고민하면서 아비뉴프랑 중앙에 컬러가 쨍..

"박군자진주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메밀국수/ 왕만두/ 경기도/ 수원/ 맛집"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나이가 하나 둘 들면서 옛날에 별생각 없었던 음식이 자꾸 생각나고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서 입맛이 변화하는 걸 스스로 받아들이고 있었어요. 저녁을 먹기 위해 오빠를 기다리고 있는데 오빠가 사무실에서 출발한 시간이 퇴근시간에 곁 쳐서 차가 많이 막혀서 늦은 저녁에 만나게 되었어요.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어서 무슨 음식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냉면을 좋아하는 오빠가 냉면을 먹자고 해서 장시간 운전을 하고 온 오빠를 위해 냉면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냉면을 하는 식당을 검색을 하는데 수원에 “박군자진주냉면” 식당이 사진 속에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있어서 궁금해서 마음에 영업시간을 확인하고 바로 식당으로 출..

"백년옥/ 속초코다리냉면/ 갤러리아백화점 맛집/ 광교 맛집/ 수원 맛집어반리프/ 대형 카페/ 공세동 카페"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저녁을 같이 먹기 위해 오빠를 만났는데 먹고 싶은 음식이 달라서 갤러리아 백화점 GOURMET WORLD 가기로 했습니다. 주말에는 오후 8시 30분까지 영업을 해서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좋았어요. 7시쯤 도착해서 바로 9층으로 올라갔습니다. GOURMET WORLD 한 바퀴 돌아보고 오빠는 냉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속초 코다리 냉면” 음식점에 가서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코다리냉면 + 왕만두2ea 12.000원 따뜻한 국물이 들어 있는 면이 먹고 싶어서 “백년옥” 음식점에 가서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옛날칼국수 8.500원 주문을 마치고 받은 진동벨을 테이블 터치 위에 올려놓고 주문한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코다리냉면은 양념과 면을 요리조리..

"양씨부엌/ 족발/ 쟁반국수/ 맛집/ 망포/ 수원"

안녕하세요. 따로 일기장 띠로 입니다. 모든 일이 하나씩 하나씩 정리되는 순간이 왔어요. 생각보다 일정이 빨리 끝나서 급 오빠랑 저녁 약속을 하고 만났어요. 하루에도 여러 번 생각하는 “오늘은 뭐 먹지?” 딱히 생각나는 음식은 없고 배는 고프고 그래서 오빠가 음식을 정하고 목적지를 설정하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식당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영업이 끝났데요. 여기 근처는 처음이라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주변에 식당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서서 주위을 두리번거리고 있었어요. 그 순간 오빠가 족발 먹을래? 해서 정면에 보이는 “양씨부엌” 족발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족발은 콜라겐. 엘라스틴이 풍부해서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주고 노화 예방에 좋으며 비타민A가 들어가 있어서 시력개선에 도움을 주며 메..

"이차돌/ 차돌박이/ 김치말이국수/ 메가커피/ 몽쉘케이크/ 맛집/ 카페/ 망포/ 수원/ 용인"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오늘따라 고기가 엄청 땡 겨서 무슨 고기를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오빠가 차돌박이가 먹고 싶은지 이차돌 가자고 해서 가까운 곳에 있는 이차돌이 오늘은 쉬는 날이라서 수원 망포에 위치한 이차돌을 갔습니다. 이차돌은 고깃집 브랜드로 좋은 품질의 차돌박이를 선별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차돌 식당 근처에 도착했을 때 갓길에 주차 공간이 있는 곳에 주차를 했습니다. 이차돌 식당은 외관은 도심 속에 있는 가옥의 느낌으로 불빛을 환하게 밝히고 있어서 멀리서도 잘 보여요. 신나는 마음으로 식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평일 저녁 8시쯤인데 사람들이 좀 있었어요. 사장님께서 자리를 안내해 주셔서 착석했습니다. 이차돌은 전체적으로 우드를 사용하여 엔티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