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로 "맛집" 일기장

"이차돌/ 차돌박이/ 김치말이국수/ 메가커피/ 몽쉘케이크/ 맛집/ 카페/ 망포/ 수원/ 용인"

띠로 2022. 3. 15. 12:06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오늘따라 고기가 엄청 땡 겨서

무슨 고기를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오빠가 차돌박이가 먹고 싶은지

이차돌 가자고 해서

가까운 곳에 있는 이차돌이

오늘은 쉬는 날이라서

수원 망포에 위치한

이차돌을 갔습니다.

 

이차돌은 고깃집 브랜드로

좋은 품질의 차돌박이를 선별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차돌 식당 근처에 도착했을 때

갓길에 주차 공간이 있는 곳에

주차를 했습니다.

 

이차돌 식당은 외관은 도심 속에 있는

가옥의 느낌으로 불빛을 환하게

밝히고 있어서 멀리서도 잘 보여요.

 

이차돌 식당 입니다.

신나는 마음으로

식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차돌 망포점 입니다.

 

평일 저녁 8시쯤인데

사람들이 좀 있었어요.

 

사장님께서 자리를 안내해 주셔서

착석했습니다.

 

이차돌은 전체적으로 우드를 사용하여

엔티크하면서 깔끔한 느낌이 들며

테이블 위치가

두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효율적인 동선으로 공간 활용이

잘 되어 있었어요.

 

이차돌 내부 모습 입니다.
테이블들이 보여요.
출빙문 정면에 위치한 테이블 입니다.

 

화장실이 문구가 보이고

식당 안쪽 끝 공간 중앙에

셀프 코너도 있어요.

 

화장실. 셀프바가 보여요.

 

메뉴판을 주셔서 메뉴를 쭉 보는데

고기. 다양한 사이드 메뉴.

맛있게 먹는 꿀팁이 있네요.

오늘 밥을 못 먹어서 쌀에 집착을 하면서

메뉴를 선택하고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이차돌 메뉴 입니다.
주류. 음료
단짝메뉴를 알려주네요.

 

차돌박이 8.900원

맛김치말이 5.900원

공기밥 1.000원

 

파 무침. 무쌈. 장아찌 밑반찬들이

빠르게 나왔어요.

 

밑반찬 입니다.

 

셀프 코너에는

파채. 마늘. 고추. 쌈장. 장아찌. 김치.

소스. 맛소금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셀프바 입니다.

 

김치. 고추. 마늘. 쌈장을

가져왔습니다.

 

셀프바에서 가져왔습니다.

 

주문한 차돌박이가 나왔어요!!

 

차돌박이!!

 

빠르게 불판 위에 차돌박이를

올려서 굽기 시작했어요.

 

굽기 시작했어요.

차돌박이가 맛있게 구워지는 모습 입니다.

 

차돌박이는 얇게 썰어져 있어서

바로바로 구워서 빠르게 맛볼 수 있는

부분이 참 마음에 들어요.

 

짠!! 맛있는 차돌박이

 

차돌박이는 고소함 맛이 나면서

씹는 식감이 좋고

지방에 부분에서 나오는

농후한 맛이 육즙이랑 섞여

풍미가 좋은 것 같아요.

그냥 차돌박이만 먹어도 맛있고

소스에 톡 찍어서 먹어도 맛있고

밥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쌈장이랑 마늘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었어요.

 

김치가 아삭하고 새콤해서

맛있었어요.

 

굽고 먹고. 굽고 먹고. 굽고 먹고를

반복하고 있는 사이에 주문한

맛김치말이 가 나왔어요.

 

맛김치말이!!

 

맛있을 거라고

저는 먹기 전에 알고 있었어요.

김치가 맛있더라고요.

역시 시원하면서 새콤하면서

오이가 들어가서 아싹함과

국수의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면이

조화롭게 어울려져 맛있게 먹었어요.

 

차돌박이 먹은 후

맛김치말이는 꿀 조합이었어요.

 

맛있게 이차돌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이차돌 수원망포점

 

주소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14번길 41

영업시간

. . . . . . 16:00-01:00

전화번호

050713253316

 

 

 

 

네이버 지도

이차돌 수원망포점

map.naver.com

 

 

디저트 무엇이 좋을까 하다가

근처에 메가커피가 보여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망포 메가커피 입니다.

 

메가커피에서 먹어보고 싶은

메뉴가 있어서 음료랑 함께

주문했습니다.

 

카라멜마끼아또 3.500원

레몬차 3.000원

몽쉘케이크 4.900원

 

신나는 마음으로 주문한 메뉴를

기다렸습니다.

 

저녁 9시쯤이었는데

메가커피에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메가커피 내부 모습입니다.
2층에도 테이블이 있어요.

 

드디어 메뉴가 나왔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 제일 궁금했던

몽쉘케이크를 열어 보았습니다.

 

오~ 맛있을 거 같아요!!

 

눈으로 보기만 해도

달달함이 느껴지는 비주얼로

크기는 손바닥 보다 좀 더 큰 크기로

초콜릿이 케이크를 단단하게

감싸고 있어요.

 

몽쉘케이크

 

몽쉘케이크 사이즈!!

 

뚜껑을 열어서 서둘러서

포크로 케이크를 잘라 보았는데

초콜릿을 지나 빵을 지나

크림을 지나 빵에 도착하면서

~ 잘라졌습니다.

 

완전 취향저격!!!

 

초콜릿도 맛있고

빵도 적당히 촉촉하고

몽쉘케이크 안에 들어간 크림은

생크림은 아니고 옛날 제과점에

판매하는 케이크 크림 맛이었어요.

 

피곤이 찾아올 때 먹으로

당이 한 번에 쭉 올라가면

겉에 딱딱한 초콜릿이랑

속에 촉촉한 빵에 조합이

잘 어울리면서 

맛있는 맛이었어요.

 

앉은 자리에서 몽쉘케이크를

달달함에 취해 정신없이 다 먹고

음료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나왔습니다.

 

식사 배 공간

디저트 배 공간을 다 채우고

풍요롭게 

오늘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