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조카가 집에 자주 놀러 와서
무엇을 집에 구매해 놓으면 조카가 좋아할까
고민하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귀여운 모습에 알록달록한 색상을 띠고 있는
“트위스트 앤 드링크”
무탄산 어린이 음료가 눈에 들어왔어요.
트위스트 앤 드링크는
오스트리아 브랜드로
1973년에 만들어졌으며
독일. 벨기에. 영국. 호주 등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음료이며
알프스 샘물로 만든 건강한 음료로
시원한 청량감에 천연 과일즙으로 맛을 내어
저 자극적인 깔끔한 맛이라고 하네요.
어린이 음료가 들어가 있는
비스페놀 FREE 용기는
내열 온도가 70~100도 정도로
높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사용이 가능하며
폴리프로필렌(PP) 비스페놀A(BAP)가
확인되지 않아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정한 플라스틱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트위스트 앤 드링크에 대한
내용을 쭉 읽어보고
조카에게
건강한 음료를 마시게 해주고 싶어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트위스트 앤 드링크는
애플. 와일드베리. 라즈베리. 체리.
오렌지. 블랙커런트. 열대과일 맛으로
7가지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저도 안 먹어 본 거라서
무슨 맛이 좋을지 고민하면서
하나씩 장바구니에 담아보았어요.
4팩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애플. 오렌지. 라즈베리
세 가지 맛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라스베리 200ml 4병 4.400원
오렌지 200ml 4병 4.400원
애플 200ml 4병 4.400원
날씨가 더워져서 외출했을 때
조카가 물을 자주 마셔서
외출할 때 가지고 다니기 편한
물도 함께 주문을 하기 위해 알아보았는데
물 종류가 많이 있더라고요.
해마가 그려진
"와일드알프 주니어 워터"가
보여서 설명을 읽어 보았는데
세계의 청정지역
남 알프스 산맥의 와일드 알펜에서
취수한 물을
어떠한 가공 없이 그대로 담아내었으며
나트륨 함량이 낮고
미네랄이 과하지 않으면서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체계가 아직은 불안정한 영유아에게
적합한 물이라고 합니다.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로
아직 어린 조카가 혼자 마시기 쉬워 보이는
뚜껑으로 되어 있고
영유아에게 적합한 물이라고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와일드알프 주니어 워터 250ml 12개 18.810원
몇 칠 후 집 앞에
상자들이 놓아져 있었어요.
핑크색 상자가 눈에 제일 먼저 들어와서
상자를 열어 보았습니다.
트위스트 앤 드링크 어린이 음료가
4개씩 묶음으로 들어가 있었어요.
음료수 색상이 아이들이 좋아할
쨍한 색상으로 되어 있었으며
각 음료수마다
연두색 애플 맛에는 원숭이가
주황색 오렌지 맛에는 호랑이가
분홍색 라즈베리 맛에는 동그란 눈이
그려져 있었어요.
음료수를 냉장고에 넣기 위해
분리해 보았는데
말랑말랑한 촉감이었어요.
어린이 음료수 맛이 궁금해서
정리하면서
오렌지 맛을 먹어보았는데
음료수 위에 달려 있는
뚜껑을 손으로 돌리면
쉽게 분리가 됐어요.
동그란 구멍이 보이는데
스트로를 꽂아서 마시기 좋으며
손에 너무 힘을 주어서
음료수 용기를 잡으면 음료가 흘러요.
아이들에게 음료수를 줄 때
음료수 구멍에 스트로를 꽂아서
용기를 살짝 잡아서 마시게 하며
좋을 거 같아요.
어른인 제가 마셨을 때는
엄청난 저 자극적인 맛으로
밍밍한 오렌지 맛이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조카가 집에 놀러 온 날
트위스트 앤 드링크
어린이 음료수를 주었더니
엄청 맛있게 잘 마셨어요.
오렌지. 애플. 라즈베리 맛 중에
라즈베리 맛을 좋아했어요.
조카랑 함께 외출 할 때
가방에 쏙 넣어서
와일드알프 주니어워터를
가지고 다녔는데
스트로우 없이
혼자서 물을 깔끔하게 마실 수 있게
뚜껑으로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음료. 워터는
외출할 때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기 편한 사이즈며
시원한 음료를 찾을 때
트위스트 앤 드링크 어린이 음료는
천연과즙으로 맛을 내어서
인공감미료無사용
無 탄산으로 자극적이지 않아서
부담 없이 줄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