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엄마랑 동생이랑 오늘도 어김없이 점심 메뉴를 고민하는 중 검색을 통해 용인에 위치한 보리밥집을 알게 되었어요. 엄마도 동생도 저도 보리밥을 좋아해서 “고향보리밥”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출발했습니다. 달리는 차 안에서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면서 날씨가 많이 풀린 느낌도 들고 고향보리밥 식당 위치가 용인 안쪽으로 들어가야 해서 드라이브하는 기분도 함께 들었어요. 도착할 때쯤 한옥 외관이 보이더라고요. 여긴가 하는 마음에 길을 따라가는데 맞았네요.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으며 저희는 점심때쯤에 식당에 도착해서 차가 많이 있었는데 주차를 할 수 있게 친절하게 도와주시는 분이 계셔서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고향보리밥은 규모가 큰 외관으로 멋진 기와가 돋보이는 한옥으로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