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고단했던 하루 일정이 다 끝내고 집에 와서 바로 저녁식사를 하고 조금 휴식을 취하고 나서 샤워를 할 생각으로 소파에 사선으로 앉아 있었습니다. 그 순간 오빠가 저녁식사를 같이 먹자는 전화가 왔어요. “오빠... 나 방금 먹었는데...” 띠로리... 오빠가 그럼 같이 커피 먹자고 해서 일단 알겠다고 했습니다. 저녁 9시쯤에 오빠가 집으로 왔어요. 저녁을 안 먹은 오빠가 걱정이 되어서 저녁 먹자고 말했더니 떡볶이를 좋아하는 걸 알고 있는 오빠가 저녁으로 떡볶이를 먹으러 가자고 했어요. 요즘 떡볶이를 판매하고 있는 프랜차이즈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던 중 지나갈 때 보았던 “떡의작품” 프랜차이즈가 생각나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이씨티 건물 B동에 위치한 떡의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