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오늘은 휴일을 맞이하여 오빠 차가 너무 더러워서 셀프 세차를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뜨거운 해가 질 무렴 오빠가 집 앞으로 왔어요. 이마트 근처에 셀프 세차장이 있어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세차장에 도착하니 차를 깨끗하게 세차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셀프 세차가 오랜만이라서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순서가 있는 문구를 보고 순서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현금을 넣고 카드를 충전하고 기계에 카드를 찍고 세차를 시작했습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나오고 몽글몽글 거품이 나오고 다시 물로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오빠가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내부 세차를 했습니다. 셀프 세차를 마무리하고 깨끗해진 차에 탔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시간을 보니 꽤 오랜 시간 동안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