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저는 돈까스가 먹고 싶고 오빠는 모밀이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을 하다가 “금화왕돈까스”라는 식당을 알게 되었어요. 저랑 오빠가 원하는 메뉴가 다 있더라고요. 금화왕돈까스는 전라남도 목포시 금화동에서 1983년 금화돈까스를 개업 후 문전성시를 이뤘지만 건강 악화로 문을 닫은 가게를 그의 손자가 예전 생각을 하면서 만들게 된 금화돈까스는 옛날 그 맛을 살리기 위해 손자는 할머니 방식 그대로 전수받아 37년 전통에 맛을 늘 낄 수 있다고 합니다. 프랜차이즈 금화돈까스에 돈까스가 맛이 더 궁금해지네요. 목적지를 설정하고 흥덕 이마트를 지나 gs 타임즈 이씨티 상가 주차장에 A동 근처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라왔습니다. 거리에 노란 전구들이 반짝반짝 빛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