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로 "카페" 일기장

"청라 카페/ 청라 카페 추천/ 청라호수공원 카페/ 청라 5단지 카페/ 하삼동커피/ 청라 하삼동 커피/ 하삼동 커피 메뉴"[cafe/dessert]

띠로 2022. 5. 22. 13:26

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청라 호수 공원 하트 앞에 있는  
트럭에서 구매했던 
동그란 뻥튀기가 맛있어서
오빠 사무실 갈 때  
청라 호수 공원 하트 있는 

곳을 지나가서 
잠시 차를 정차하고 
뻥튀기를 판매하고 있는 

트럭으로 갔습니다.

고소한 냄새를 풍기면서 
빙글빙글 뻥튀기 기계가 

돌아가고 있었어요.

뻥튀기만 구매하기 
뭔가 아쉬운 마음에 앞에 깔려 있는
다양한 주전부리
고구마스틱. 땅콩. 쌀 과자 등등 있었는데
고구마스틱이 맛있어 보여서
고구마스틱. 뻥튀기를 구매했어요.

뻥튀기 5.000원
고구마스틱 3.000원

개인적으로 

입이 자주 심심한 편이라서 
입이 심심할 때 
뻥튀기를

간식으로 먹기 좋은 거 같아요.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살이 덜 찌는 느낌이 들어요.

현금으로 구매 후 
아주머니가 뻥튀기 하나를 
맛보기로 주셔서
맛있게 뻥튀기를 먹으면서 
사무실로 갔습니다.

청라 호수 공원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고 
좌회전을 했는데
카페가 보여서 잠시 차를 멈추고 
지금 커피를 마시면 좋을 거 같아서 
“하삼동커피” 카페 앞에 

잠시 주차를 했습니다.

 

청라 "하삼동커피" 입니다.


간판의 글씨가 카페 이름처럼 
정감 가는 느낌에 글씨체로 

되어 있었어요.

카페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밖에서 주문할 수 있는 
take out 창문이 활짝 열려있으며 
출입문도 날씨가 좋아서 

활짝 열려 있었어요.

 

창문. 출입문이 활짝 오픈되어 있어요.

 

바닥에는 잔디밭을 연상하게 하는
초록색 바닥이 갈려 있었으며
초록색 바닥을 지나 
하삼동 카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담한 규모에 층고가 높아서 
답답한 느낌은 전혀 안 들고 
높은 천장에 달려 있는  
여러 종류의 
색상이 알록달록한 말린 꽃들
카페 분위기를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어요.

 

카운터와 음료를 만드는 주방 모습입니다.
2인 테이블 자리가 보여요.
안으로 들어오면 테이블 자리가 있어요.
감성적인 천장 모습

 

벽에 조면 아래에는 
인생에 대한 메시지가 쓰여 있었어요.

 

짧은 글이 곳곳에 있어요.


카운터를 지나 
카페 안으로 들어오면
테이블 자리가 간격을 두고 
마련되어 있었어요.

아늑한 분위기 속에 
글과 꽃이 함께하여 정서적이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주문을 하기 위해
출입문으로 올 때 보았던
키오스크에 가서 
하삼동 커피 메뉴를 보았는데
커피. 스무디. 주스. 차. 버블티. 쿠키. 
머핀. 커피콩빵. 뚱카롱. 샌드위치. 
육쪽마늘빵. 우유크림카스테라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하삼동 커피 메뉴 입니다.
카운터에 마련되어 있는 주문하는 곳
하삼동 커피 디저트 메뉴 입니다.

 

메뉴를 쭉 보고 
손가락 터치로 주문을 했습니다.

 


헤이즐넛라떼 2.800원
카라멜카기야또 3.600원

주문을 마치고 
테이블 자리에 앉아서 
주문한 커피를 기다리는데
출입문. 창문을 활짝 열려 있어서
솔솔 들어오는 바람이 너무 좋았어요.

기분 좋은 바람을 맡고 있는데
주문한 메뉴가 빠르게 나와서
테이크아웃해서 나왔습니다.

하삼동커피 카페는 
청라 호수 공원이랑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산책 후 가볍게 방문하기 좋으며
메뉴 가격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메뉴를 만나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삼동커피 청라시티타워점

주소
인천 서구 청라한내로72번길 23 1층
전화번호
032-565-3374

 

 

 

네이버 지도

하삼동커피 청라시티타워점

map.naver.com

 


오빠가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서
이제 그만 돌아다니고 
진짜로 사무실로 가봐야 할 거 같아요.

사무실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양손에 짐을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긴 여정을 마치고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커피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커피를 마시면서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헤이즐넛라떼. 카라멜마끼야또
시원한 하삼동커피 모습!!

 

딱히 한 일이 없는 것 같은데
왜 기력이 딸리는지 모르겠네요.  


향긋한 헤이즐넛 향이 나는 
달달한 라떼를 마시면서
떨어진 당을 쭉 올렸습니다.

입이 심심 할 때 간식으로 산 
뻥튀기랑 고구마스틱도 함께 먹었는데
뻥튀기는 바싹하면서 
심심하면서 살짝 달달한 맛이 났어요.

 

청라호수공원에서 산 뻥튀기
보락색. 하얀색. 노란색이 쏙 박혀 있어요.
고구마 스틱!!
길쭉길쭉한 모양으로 달다하니 맛있었요!!


손을 몇 번 왔다 갔다 하니 
고구마 스틱 한 봉지가 금방 없어져서 
다음번에는 

두 봉지 구매할 예정입니다!!

 

길고 얇은 스틱이 바싹하면서 
고구마만의 달달한 맛이 나며 
손이 계속 가요.   
 
커피와 뻥튀기. 고구마 스틱을 

먹으면서 
즐거운 간식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