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꽁꽁 얼어 있던 계절 겨울을 지나며 새싹이 파릇파릇 올라오는 봄이라는 계절을 만나서 너무 좋은데 한편으로는 매년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걱정이었어요. 미세먼지란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하여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기입니다. 창문을 열어 놓아도 마음이 편하지 않고 창문을 닦아 놓아도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여러 가지 고민 끝에 공기 속의 먼지나 세균을 걸러 내어 공기를 깨끗하게 만드는 장치인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막상 구매하려고 검색을 해보니 공기청정기 제품이 다양해서 제품을 선택하기까지 시간이 꽤 오래 걸린 것 같아요. 고민 끝에 선택한 제품은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