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친한 동생이 곧 생일이라서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판교 현대백화점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동생이랑 조카랑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12시에 판교 현대백화점 식당가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정하고 엄마랑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평일 12시쯤 도착했는데 평일이라서 주차장 공간이 주말 보다는 여유가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9층 식당가로 향했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식당가 중앙에 예쁜 꽃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나도 모르게 꽃에 아름다운에 끌려 꽃 가게의 꽃들을 구경했어요. 꽃은 항상 아름다운 것 같아요. 배는 고픈데 오늘도 딱히 먹고 싶은 메뉴가 없어서 결정을 못 하겠더라고요. 무엇을 어디서 먹을지 식당가를 한 바퀴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