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오빠가 한참 시즌을 맞이하고 있어서 당분간은 월 화 수 목 금 금 금으로 쉴 틈 없이 다람쥐 쳇바퀴처럼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날씨가 좋아지는 주말인데 데이트는 당분간 정지인 상태인데요. 주말에 집에서 빈둥빈둥 있다가 오빠 사무실에 놀러 갔습니다. 요즘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에 사람들이 외출을 많이 해서 도로에 차들이 많이 있었어요. 나도 놀러 가고 싶다. 청라에 위치한 오빠 사무실에 도착했는데 주변 건물들이 많이 완성되어가고 있었어요. 높이 올라가 있는 건물들을 보면서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갔습니다. 멀리 오면서 당이 뚝 떨어져서 사무실 근처 카페를 가기로 했습니다. 사무실 반대편으로는 처음 걸어가 보는데 비어있었던 상가에 다양한 매장들이 들어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