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어제오늘 정신없이 한참 동안 못 보았던 사람들을 만나고 오후 시간이 되었어요. 사람들이랑 헤어지고 주말인데 일이 많아서 일하고 있는 오빠 사무실로 갔습니다. 사무실에 도착해서 오빠 일을 마무리할 때까지 어제오늘 하루 종일 돌아다녀서 빙글빙글 돌고 있는 머리를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빠 일을 마무리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사무실에서 나왔습니다. 뭐 먹을지 보고 있는데 오빠가 김치찌개 먹으러 가자고 해서 맛있을 거 같아서 “마포 식당”으로 갔습니다. 목적지를 설정하고 출발했습니다. 마포 식당 앞에는 주차를 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저녁 식사하기는 이른 시간이라서 비어 있는 주차공간이 많아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외관에서 보는 것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