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띠로 일기장 띠로입니다. 청라에 일이 생겨서 가는 날 엄마가 동생이랑 청라에서 만나서 월미도를 간다고 해서 저는 엄마랑 함께 청라에 오게 되었습니다. 청라에 도착하며 점심시간이라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로 하고 어디가 좋을지 생각하면서 청라로 가고 있는데 점심 메뉴로 파스타가 좋을 거 같아서 “더 노벰버 라운지”를 가기로 했습니다. 더 노벰버 라운지는 걸어서만 가봐서 주차장은 처음 들어가 보았는데 주차장 입구는 좁은 편인데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은 넓어서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주차를 하고 1층으로 올라갔습니다. 평일 1시쯤 도착했는데 테이블 곳곳에 사람들이 있었어요. 더 노벰버 라운지는 카페와 베이커리 다이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픈 복합형 카페라고 합니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